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B부동산신탁은 KB자산운용의 부동산 사모펀드를 통해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동자8지구에 건설 중인 사무용 건물과 오피스텔 등 2채를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 홍콩계 사모펀드인 '거 캐피탈'이 처음으로 한국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나머지 자금은 금융권에서 차입했다. 이번에 사들인 사무용 건물은 지하 7층~지상 30층으로, 매입 대상은 이 가운데 지하의 리테일 부분을 포함해 18층까지다. 오피스텔 건물은 지하 7층~지상 28층에 579실로 구성됐다. 관련기사KB금융,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3000대 지원금융당국의 CEO 퇴출 개입, 소송에선 종종 '쓴맛' #금융감독원 #금융권 #금융위원회 #KB금융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