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유 전 회장 일가의 대출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세모신협과 한평신협, 인평신협 등 10여곳에 대한 특별 검사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신협중앙회는 세모신협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금감원은 특별한 부실 정황이 포착된 것은 아니지만 연이어 각종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실태파악을 위해 직접 검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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