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무디스가 루마니아 신용등급 전망을 높였다. 무디스는 26일(현지시간) 루마니아의 신용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높였다. 신용등급은 Baa3를 유지했다.
무디스는 루마니아 재정적자 비율이 국내총생산(GDP)의 2.3% 하락한데다 금융위기 가능성이 낮아진 점을 이유로 신용 전망을 높였다. 루마니아 경제는 지난해 3분기 연율 5.4%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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