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프리스타일연금보험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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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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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ING생명은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교형 연금 ‘프리스타일 연금보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조기집중형 종신연금 가입 시 은퇴 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소득공백기에 연금을 2배로 받아 은퇴 직후부터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또 연금 개시 전 행복이벤트자금을 설정하면 개시 후 창업, 자녀 결혼, 여행 등에 필요한 목돈이 필요할 때 연 12회에 걸쳐 자유롭게 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제적 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는 납입 일시 중지, 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 인출, 여유가 있을 때는 추가 납입을 통해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이구현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사는 “은퇴 시기가 빨라진 직장인들이 월급의 빈자를 채우기 위해서는 ‘프리스타일 연금보험 플러스’와 같은 가교형 연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정 컨설턴트(FC)나 홈페이지(inglife.co.kr), 콜센터(1588-50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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