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슈퍼 히어로 총출동한 회식 모습에… '눈길'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한 데 모인 회식 사진이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 점심(Sunday afternoon in Richmon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 사무엘 L. 잭슨(닉 퓨리 역),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역), 조스 웨던 감독까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회식 사진, 멋있다", "어벤져스2 회식 사진, 신기하다", "어벤져스2 회식 사진, 회식을 점심에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오는 2015년 5월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