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우디 국내 공식딜러인 위본모터스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체 교육센터 WTC(Webon Training Center)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위본모터스는 WTC를 통해 고객 서비스부터 자동차 정비교육까지 서비스센터에 관련된 부분을 전문적으로 교육해 고객응대 및 차량정비 설명 등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산지에서 직접 수급해온 친환경 식자재로 만든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최고급 원두 커피, 신차 및 중고차 판매·매입 상담 등 서비스센터 방문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위본모터스의 서비스센터는 ‘서초 서비스센터’, ’아우디센터 분당’ 두 곳으로 첨단 A/S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아우디센터 분당의 경우 대규모 작업공간, 주차시설 및 최신 정비기술로 소요시간을 단축시켜 운영 중이라고 위본모터스 측은 전했다.
한편 위본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는 4월 한달 간 봄맞이 특별 타이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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