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내 독거노인 수가 증가한데 따른 군의 조치다.
군은 독거노인은 외로움, 우울정도가 높아 자살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별 담당간호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기초건강관리는 물론 정신건강, 사회활동, 운동실천, 복지서비스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복바이러스 합창단, 행복체험 릴레이, 행복밥상 등을 운영, 독거노인들의 외부활동을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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