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중에서도 분양 소외지역이었던 도화지구에서 전화상담 및 사이버모델하우스 방문객이 급증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기존 공공임대(10년)보다 신청자격 및 제한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광역교통 및 공공, 교육시설 등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누구나집’은 무주택세대주, 청약통장, 소득 및 재산제한이 없어 누구나 공공임대처럼 저렴하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고 10년뒤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신개념 주거상품이다.
특히, 인천 도화지구내 신개념주택 누구나집은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의 장점을 선택할 수 있다.
대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최초로 분양을 하는 도화지구 4블럭 누구나집은 경인지하철 1호선 도화역 및 제물포역, 도화IC에서 가까워 직장인에게 최고 주목을 받고 있고 특히 단지옆에 근린공원 및 국공립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이달부터 행정타운 및 JST 타운이 입주하고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 건설도 예정돼 있어 주변상권 활성화 및 주거 프리미엄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나 집은 총 520세대로 좋은 입지에 중소형 평형(59㎡,74㎡)만으로 구성되어 벌써부터 관심고객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하주차장 100%로 설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하였고, 관리비 및 난방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대 남향으로 배치하였다.. 특히, 74㎡ 타입의 경우에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와 판상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장을 제공하여 주부들의 인기가 높다.
오는 5월 2일 오전 오픈예정인 누구나집의 모델하우스 위치는 도화동 74-18번지에 위치하며, 자세한 상담문의는 콜센터(032-862-9500) 또는 사이버모델하우스 www.nuguna-hous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