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동원자원 변동사항 및 대체지정 여부 등을 상호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원관리의 효율성, 충무계획 실효성과 연계성 검토, 동원자원 임무 고지사항 확인 및 관리상태 점검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정명기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언론보도와 관련해 접경지역으로써 더욱 군과 중점관리업체간에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한 동원과 군사지원체제가 완벽히 유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급변하는 안보에 대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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