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내츄럴엔도텍은 김소형 한의학 박사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맞춤 건강기능식품 ‘본 백수오궁’이 28일 오후 3시45분 G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본 백수오궁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다섯 가지 기능성 원료를 배합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가 있는 ‘에스트로지’를 비롯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국이 들어있다.
백수오·속단·당귀 추출물 등을 혼합해 만든 에스트로지는 12개 갱년기 증상 중 질건조, 관절통·근육통, 안면홍조,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럼증, 손발저림, 피로감, 피부 간지러움 등 10개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뼈 건강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를 돕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피부·점막 형성과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도 함유돼 있다.
이번 방송에서서는 30일분 4병, 총 4개월분이 21만원에 판매된다. 특히 김소형 박사가 직접 출연해 자신의 건강 관리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본 백수오궁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면서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은 여성들의 삶의 질을 심하게 저하시킨다”며 “본 백수오궁은 아름다움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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