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26일 오후 1시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주말 이틀간 170여명의 구민이 분향했다.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상주해 조문객을 맞는다.
구는 앞서 지구의 날을 맞아 청사 앞 부평어울림마당에 설치한 ‘그리닝 돔’에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노란색 리본’을 달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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