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28일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를 찾아 상담사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주관 '201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결과 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김 행장은 이날 "콜센터는 고객과의 소통에 장이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감동 경영 실천을 위한 첨병"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불만사항을 철저히 관리 및 경영에 반영해 선도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서울과 부산, 광주, 대구 등지에서 약 1500명의 상담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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