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합성ETF' 2종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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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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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거래소는 3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GER 합성-유로스탁스50(H)' 상장지수펀드(ETF)와 'TIGER 합성-일본(H)'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TIGER 합성-유로스탁스50(H)' ETF는 국내 최초의 유럽시장 ETF로 유로존 대표 우량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TIGER 합성-일본(H)' ETF는 국내 최초 원ㆍ엔 환헷지 ETF로 일본을 대표하는 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에 2개 TIGER 합성 ETF가 상장되며 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ETF 수는 151개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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