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직원보수 규정 등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을 위한 규정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예탁결제원 노사는 지난 16일 복리후생비 19.2% 축소 등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을 합의 한 바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규정 개정 완료에 따라 정부의 방만경영 관련 조치를 100% 완료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발행회사 주총 의결권지원반' 출범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토큰 증권 플랫폼 구축할 것" #방만경영 #예탁결제원 #정상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