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섭취나 출하를 제한하는 품목을 국내에서도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결정 이후 40번째 조치다.
식약처는 미야기현에서 생산된 두릅은 2011년 3월 원전사고 이후 국내에 수입된 실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도치기·이바라키·지바·가나가와·군마·이와테·미야기·나가노·사이타마·아오모리·야마나시·시즈오카현 등 13개현의 엽채류·엽경채류·순무·죽순·버섯류·매실·차(茶) 등 26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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