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일본 가정요리 쿠킹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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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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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는 오는 5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일본 가정요리를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일식당 ‘하나조노’를 총괄하고 있는 26년 경력의 표길택 셰프가 직접 요리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요리를 배우고 직접 실습까지 해볼 수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 메뉴는 도미조림, 부차완무시(일본식 계란찜), 특제소스를 곁들인 메밀 냉소바 3가지 요리로 구성됐으며 요리실습이 끝나면 직접 한 요리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인이며 가격은 1인당 10만원.

일식당 ‘하나조노’ 표길택 셰프는 "요리를 먹고 맛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요리를 직접 배워서 경험하고 배운 것을 가족 또는 손님을 위해 접대할 때 활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리츠칼튼 서울에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던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팁을 배워갈 수 있어서 더욱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02) 345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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