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이형석 육군 53사단장(소장)이 28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절대방어라는 국가적 소명을 완수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사 41기로 임관한 이 사단장은 2사단 대대장, 15사단 연대장을 거쳐 한미연합사와 육군본부 등의 정책부서에서 근무한 육군의 정책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육사 생도대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정기인사 때 소장으로 진급했다. 관련기사육군 32사단 “통합작전 수행능력은 우리가 최고” 53사단은 부산, 울산, 경남 양산지역을 방어한다. #53사단 #육군 #취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