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찰청 온라인 소통계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SNS상 확산된 '정지선 단속, 경찰관 5000명 투입'과 관련, 경찰정 교통안전과에서 알려드립니다. 현재 정지선 위반 단속은 평소 수준으로 단속하고 있을 뿐 5000명 투입 내용은 잘못된 정보로 사실무근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으면 6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까지 받게 되며 경찰 5000명이 투입돼 집중 단속을 한다고 한다. 차량 운전하시는 분들, 하시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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