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사회, 라오스 어린이 5명 심장병 수술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사랑나눔의사회는 선천성 심장 기형을 갖고 태어난 라오스 어린이들을 초청해 가천대학교 길병원과 연계해 수술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3명의 어린이에 이어 올해는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포함 총 5명의 어린이가 심장병 수술을 받았다. 

임태우 사랑나눔의사회 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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