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28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 ‘제16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16)’에서 이시하라 노부테루(Ishihara Nobuteru) 일본 환경성 대신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양국 간 회의에서는 미세먼지관련 관측자료 공유 등 대기분야의 협력방안과 한·일 철새보호협정 체결을 논의했으며 2020년 이후 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한 양국의 입장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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