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60대 여교사가 제자한테 살해를 당했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웨스트요크셔 인근 카톨릭 학교인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에서 학교 주임교사 앤 맥과이어(61)이 학생의 칼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15세 남학생으로 경찰에 인계됐다. 교사는 칼에 여러번 찔려 구급차에 호송되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범인의 상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고교생이 권총 3정, 30cm 칼 들고 등교…" 부모 신고로 잡혀 #교사 #사망 #살인 #칼 #학교 #학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