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약 3000여개 중소ㆍ중견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비즈니스 플라자 2014'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 오라클, GM 등 연 매출액 1억 달러 이상인 글로벌 기업을 비롯 해외 63개국의 바이어 461개사와 수출 상담이 열fuT다.
국내 145개 내수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지방 상담회는 업종별로 특화해 28일 대구(기계부품ㆍ섬유), 창원(중장비ㆍ플랜트), 광주(광부품ㆍ자동차부품)에 이어 29일 수원(종합품목), 대전(건축자재ㆍ식품ㆍ정보기술), 원주(의료기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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