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9기 여성 지도자 과정 개강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9기 성남시 여성 지도자 과정 개강식이 29일 오전 10시 가천대학교 국제홀에서 열린다.

60명이 참여하는 이번 지도자 과정은 가천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아 오는 8월 19일까지 4개월(16주)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자기 성찰과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뤄 리더의 의사소통 기술, 자기 내면 분석과 이해, 한국형 복지의 새로운 체계와 여성, 가족 힐링(치유)과 사랑 회복 등이다.

교육을 모두 마치면 기존 수료생(480명) 모임인 성남시 여성지도자협의회, 여성 인재 공급시스템 등을 통해 사회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시는 여성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지역사회 발전에 쏟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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