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내달 24일 인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출전 선수 89명을 대상으로, 최근 강화 훈련비 1억 3800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 지원금은 종목별 전력 우수 팀과 순위권 유력 선수에게 훈련비 명목으로 별도 지원되는 등 훈련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는데 활용된다. 또 전지훈련, 체육용품 구입 등 훈련 환경 개선과 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하게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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