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수석동발전협의회(회장 수석동장 김건회)는 25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전경무 학생(서산중 3학년)을 돕기 위해 서산중학교를 방문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사진 설명 〉 수석동발전협의회 회원들이 25일 서산중학교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생활하는 전경무 학생은 간경화인 아버지의 병간호와 집안 살림을 도맡아했으나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 관련기사서산중 교육공동체 1,200만원 사랑의 성금 전달 #백혈병 #서산중학교 #함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