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삼성전자는 29일 오전 열린 201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D램 시장의 비트그로스(생산량 증가율)는 20% 후반, 낸드플래시는 30% 후반대를 전망한다"며 "삼성전자는 D램과 낸드 모두 시장 성장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시장의 D램 비트그로스는 10% 중반대, 낸드플래시는 10% 후반대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D램과 시장 성장 수준, 낸드는 시장 성장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나노공정기술로 수익성 앞서가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메모리 수요강세 지속" 한목소리 #낸드플래시 #삼성전자 #D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