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공동주택 공시가] 공동주택 평균가격 서울 2억6300만원으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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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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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서울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0.9% 하락한 가운데 평균가격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서울 공동주택 평균가격은 2억6300여만원으로 전국 평균(1억5400여만원)보다 1원 이상 높았다. 경기지역도 1억6500여만원으로 전국 공동주택 평균가격을 웃돌았다.

올해 가장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인 세종시 공동주택의 경우 평균 1억4100여만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울산과 대구가 1억3400여만원, 부산이 1억31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6900여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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