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가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쓰레기 제로도시 행복유성 만들기’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매주 월요일을 아침청소의 날로 정하고, 마을단위로 자생단체 및 주민이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이면도로 및 대학가, 유흥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분위기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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