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수습 및 대책 마련과 관련해 다음 달 7일 국회에서 안전행정부 등 유관기관들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안행위 소속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2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여야 간사가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안행위, 12일 획정위 재구성…여당몫에 정재욱 교수선거구 획정안, 국회 안행위 통과...오늘 본회의 처리 시도 #세월호 #안행위 #황영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