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군포지역 개별주택 전체의 가격은 9천8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5% 상승했다.
가격수준별로는 1억 원 이하 주택이 222호, 1억 원 초과 3억 원 이하 주택은 2천395호로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또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이 1천140호, 6억 원이 초과된 고가 주택도 78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가격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및 군포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가 이뤄지며, 처리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