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인 대면낭독은 2009년 동인천 인근 병원에서 환자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다정요양원과 독서를 통한 어르신들의 자존감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조영용 관장은 “업무협약을 맺은 다정요양원에 적극 협조하여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독서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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