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빙상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무료로 입장해 스케이트도 대여 할 수 있다.
호계체육관도 입장료를 낼 필요 없이 입장해 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볼링장은 게임 2회, 배드민턴장과 탁구장은 각 90분 동안 무료 강습의 기회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을 애도하는 뜻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계획했던 행사들을 취소 또는 축소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