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강원지사 예비후보, 30일 당경선 앞두고 마지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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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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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올림픽 성공으로 강원 대도약 이루겠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정창수 새누리당강원지사 예비후보는 30일 당경선을 앞두고 마지막 호소를 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대의원, 그리고 도민 여러분!

정창수 후보


지금 강원도는 도약이냐 정체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기회를 잘 활용하면 강원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기회를 놓치면 다시 변방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정창수, 그동안의 제 공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힘을 합쳐 평창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중앙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지원 모조리 다 가져오겠습니다. 동서고속철도 등 박근혜 대통령의 강원도 8대 공약도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들 성과들에 힘입어 50만 일자리, 2천만 관광객을 유치, 인구 300만의 큰 강원도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통령과 또 중앙과 사사건건 대립하는 도지사가 아니라 대통령과 함께 강원 발전을 이룰 도지사를 뽑아야만 합니다.

대통령께서 인정한 정책브레인 저 정창수, 발전 기로에 서있는 강원도의 기회를 제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강원도 백년 미래를 위해 중앙에서 통하는, 일 잘하는 정창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로 확실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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