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일취월장 한글 실력으로 라디오 광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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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3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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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사진 제공=웅진씽크빅]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라디오 광고에 도전해 화제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매주 업그레이드된 한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추사랑이 웅진씽크빅의 '한글 깨치기' 라디오 광고에 도전했다.

한글 깨치기 모델로 활동 중인 추사랑이 TV 광고에 이어 라디오 광고까지 접수한 것이다. 추사랑은 높은 인지도와 일취월장 한글 실력으로 광고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번 라디오 광고에서는 추사랑 표 귀요미 한국어를 만날 수 있는 '한글 깨치기 송'을 선보인다.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랑이의 귀여운 내레이션은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마케팅팀 김영진 팀장은 "사랑이 특유의 귀여운 발음 때문에 전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이 빵빵 터져가며 즐겁게 녹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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