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6.4지방선거에 출마한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자신의 자원봉사자가 불미스러운 일에 관련된 것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새누리당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이번 일로 자신을 지지해준 시민과 새누리당에 누를 끼친데 대해 사과하고 남은 기간 동안 다른 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여 6.4지방선거가 아름다운 축제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검찰, 전 포항시장 예비후보 소환…"2022 6·1 지방선거 공천개입 의혹 확인"더민주당 유성찬 포항시장 예비후보, 수도산 충혼탑 헌화 참배 #경찰 #예비후보 #포항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