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야꿍이 "늘어지게 자는 바가지머리 꼬마, 치명적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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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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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야꿍이/사진출처=김정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이하 야꿍이)가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합류가 예고된 가운데 야꿍이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정태는 아들바보임을 인증하듯 트위터에 다양한 야꿍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바가지 머리의 야꿍이가 꾸밈없는 모습으로 늘어지게 자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야꿍이가 합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너무 기대돼", "야꿍이 잠자는 모습 귀여우면서 재밌어", "김정태도 어렸을 때 야꿍이처럼 귀여웠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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