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 LG유플러스 불법 보조금은 시장 교란 행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9 15: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LG유플러스가 팬택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하다가 중단한 것은 불법 보조금을 통한 시장 교란 행위라고 29일 지적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를 앞두고 팬택 단말기의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하다 협상이 결렬되자 이를 중단한 것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해서라도 가입자만 뺏으면 된다는 이통사의 시장교란 행태라고 비판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이번 출고가 인하 논란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 등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