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제법이 지지받고 항공의 자유가 지켜지고 무역이 저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논쟁은 평화적으로 협박과 위압없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한편 미국과 필리핀 양국은 미군의 주둔을 용인한 군사협정에 조인했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은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중국을 강하게 견제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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