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분기 매출 3283억… 전년대비 18% 성장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CJ오쇼핑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28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9%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 증가한 392억원을 올렸다. 순이익은 308억원으로 9.0% 성장했다.

취급고는 전년 대비 6.2% 상승하며 7827억원으로 집계됐다.

CJ오쇼핑 측은 "온라인, 모바일 등 멀티채널을 통한 TV홈쇼핑 상품의 판매 확대와 온리원 상품 판매 호조로 매출과 취급고가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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