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월드컵 관련 TV 수요가 1분기로 옮겨 온 측면도 있다”며 “우리와 경쟁사가 2분기에 울트라HD TV를 내놓을 예정이므로 경쟁이 심화되고 마케팅 비용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2분기 TV 시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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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2분기 TV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마케팅 비용이 늘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월드컵 관련 TV 수요가 1분기로 옮겨 온 측면도 있다”며 “우리와 경쟁사가 2분기에 울트라HD TV를 내놓을 예정이므로 경쟁이 심화되고 마케팅 비용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2분기 TV 시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월드컵 관련 TV 수요가 1분기로 옮겨 온 측면도 있다”며 “우리와 경쟁사가 2분기에 울트라HD TV를 내놓을 예정이므로 경쟁이 심화되고 마케팅 비용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2분기 TV 시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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