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은 지난해 7월 사업추진이 결정됐으나 올해 7월 25일까지 조합설립추진위를 구성하지 않으면 정비구역이 해제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말부터 직접 나서 설명회를 열고 예비추진위원장과 감사를 선출했으며 추진위 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추진위 구성을 직접해 1억2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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