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결혼, 과거 발언 화제 “남자가 꼭 집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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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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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 결혼 [사진 제공=뮤직앤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린과 이수가 결혼하는 가운데 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린은 지난달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가수 이수와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린은  "일단 집부터 마련해야 할 것 같다. 열심히 활동해서 집을 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할 때 '집은 남자가 사야한다'는 고정관념에는 공감하지 못한다. 같이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29일 “같은 소속사인 가수 린과 이수가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공개 연인임을 선언한 린과 이수는 결혼을 위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이제 행복한 가정을 이뤄 평생의 동반자가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 부탁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린 이수 결혼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 이수 결혼하다니" "린 이수 결혼 축하합니다" "린 이수 결혼 의외네" "두 사람 잘 살기를" "이수 정말 린한테 잘 해줘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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