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캅(Cobb) 카운티 경찰은 이날 신원미상의 택배회사 페덱스(FedEx) 배달원이 회사 인근에서 총격을 가한 뒤 자신도 총을 쏴 숨졌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택배 배달원이 범행 당시 영화 '람보'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중무장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지점 인근에 있던 페덱스 사무실을 수색한 결과 불을 지르기 위한 여러개의 방화용 장치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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