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자신의 사업이 부도위기에 처하자 가족과 회사에 피해를 주지않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승용차 안에 번개탄 2개를 피우고 자살을 기도한 A 씨를 4월 28일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안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제초제를 마시기 직전인 자살기도자 A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구조 #세종경찰 #자살기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