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자 ‘구조’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자신의 사업이 부도위기에 처하자 가족과 회사에 피해를 주지않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승용차 안에 번개탄 2개를 피우고 자살을 기도한 A 씨를 4월 28일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안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제초제를 마시기 직전인 자살기도자 A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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