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요계 공식 커플인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가 9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2년 같은 소속사가 되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린과 이수는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 날짜를 잡았다.
<린 이수 결혼 소속사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앤뉴 입니다.
금일 보도된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의 결혼 기사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뮤직앤뉴 소속의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오는 9월 19일(금),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동갑내기인 린과 이수는 오랜 시간 친한 친구로 우정을 쌓아오다 지난 2012년 엠씨더맥스가 린의 소속사인 뮤직앤뉴로 이적하며 같은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이에 이미 지난 해 4월 공개 연인임을 선언, 좋은 관계로 지내온 린과 이수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9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이제는 행복한 가정을 이뤄 평생의 동반자가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