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용자 수는 지난 달 2억5500만명을 기록하며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하지만 전분기에 비해 6% 정도밖에 증가하지 않아 빠르게 발전하는 소셜미디어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1/4분기 트위터의 매출액은 2억5000만 달러로 예상됐으나 1억3200만 달러 가량 손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트위트 측에서는 2/4분기 매출액을 2억7000억~2억8000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예상은 분석가들의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투자자들은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CNN머니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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