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5월 1일부터 6일까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 기간에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길 팬들에게 더욱 큰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 6일까지 승무원 훈련과 승무원 스킬 초기화 비용이 50% 할인되며, 프리미엄 계정 3일권과 7일권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3~8단계 전차로 누적 경험치 5만을 달성하면 25만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다.
5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에는 첫 승리 시 3배의 경험치 보상이 주어지며, 5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승무원 경험치를 3배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PC방에서 20승을 달성하면 프리미엄 계정 3일권을 제공하고, 총 40승을 달성하면 프리미엄 계정 3일권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다가오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월드 오브 탱크’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풍성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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