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개사 48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14개사의 4800만주가 5월에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6개사 3400만주, 코스닥시장 8개사 14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5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 9900만주 대비 51.6% 감소했으며, 지난해 5월 7900만주보다 39.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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