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골든 쇼핑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유명 패션 브랜드와 키즈 브랜드, 명품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코치의 모든 상품을 기존 50% 세일에 10%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 슈즈와 가방 등에 대해 10% 할인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6일까지 이세이마야케의 2011년 이월상품을 최대 9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갭 키즈·폴 스미스·로베르토 카발리·존 갈리아노 등의 아동의류를 세일한다.
특히 5월 한 달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키즈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렛 내 어린이 시설 7곳과 연계해 △키즈카페 방문 △미니트레인·회전목마·바운스스핀 탑승 △오로라 풍선아트 △레고 블록 조립 체험 △위니비니 젤리 고르기 등으로 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