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가정의달 맞아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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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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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골든 쇼핑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유명 패션 브랜드와 키즈 브랜드, 명품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코치의 모든 상품을 기존 50% 세일에 10%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 슈즈와 가방 등에 대해 10% 할인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6일까지 이세이마야케의 2011년 이월상품을 최대 9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갭 키즈·폴 스미스·로베르토 카발리·존 갈리아노 등의 아동의류를 세일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같은 기간 패밀리 앤 프렌즈 위크를 열고, 인기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키즈 브랜드를 할인한다.

특히 5월 한 달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키즈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렛 내 어린이 시설 7곳과 연계해 △키즈카페 방문 △미니트레인·회전목마·바운스스핀 탑승 △오로라 풍선아트 △레고 블록 조립 체험 △위니비니 젤리 고르기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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