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센트럴자이', 트랜스포머 설계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30 0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알파룸, 3면 발코니 등 평면 다양화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다음달 9일 분양에 들어가는 GS건설의 '한강센트럴자이'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GS건설은 총 4079가구로 조성되는 한강센트럴자이 1차에 알파룸, 4베이, 3면 발코니 등 다양한 혁신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84㎡(이하 전용면적) 4개 타입 2468가구 전체에 알파룸이 제공된다. 특히 84㎡A·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을 도입했다.

알파룸은 면적 타입에 따라 주방, 거실, 안방에 각각 마련돼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4베이로 설계, 후면 주방 옆으로 맘스오피스, 주방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되는 84㎡B타입 평면.


84㎡A·B타입 4베이 판상형 평면은 주방 옆에 알파룸이 제공돼 자녀 놀이방 또는 서재, 주부를 위한 맘스 오피스나 주방 팬트리로 변신이 가능하다. 84㎡C타입은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돼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이 가능하고, 84㎡D타입은 알파룸이 안방에 위치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방 옆 알파룸을 서재 공간으로 활용한 84㎡B타입 주방 사진.


총 107가구가 분양되는 100㎡타입에는 전 가구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 전체 확장 시 약 37㎡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00㎡ 평면.


한강센트럴자이는 지상 29층 35개동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차 3481가구를 5월에 먼저 선보이며, 공급되는 주택형은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이다. 1644-198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