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총 4079가구로 조성되는 한강센트럴자이 1차에 알파룸, 4베이, 3면 발코니 등 다양한 혁신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84㎡(이하 전용면적) 4개 타입 2468가구 전체에 알파룸이 제공된다. 특히 84㎡A·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을 도입했다.
알파룸은 면적 타입에 따라 주방, 거실, 안방에 각각 마련돼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84㎡A·B타입 4베이 판상형 평면은 주방 옆에 알파룸이 제공돼 자녀 놀이방 또는 서재, 주부를 위한 맘스 오피스나 주방 팬트리로 변신이 가능하다. 84㎡C타입은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돼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이 가능하고, 84㎡D타입은 알파룸이 안방에 위치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지상 29층 35개동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차 3481가구를 5월에 먼저 선보이며, 공급되는 주택형은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이다. 164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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